시티즌 김광희 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 선임
시티즌 김광희 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 선임
  • 이재용
  • 승인 2012.01.18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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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안정적 운영과 프로축구 기여할 적임자 인정 받아

▲ 김광희 사장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65)이 지난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지난해 7월 대전시티즌 사장에 취임한 김 사장은 연맹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륜을 바탕으로 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점과 시·도민구단을 대표하여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연맹의 최고 집행기구이며 연맹 총재와 사무총장, 협회 선임 이사, 구단 대표 5인, 사외이사 3인 총 11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이사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고, 결원으로 보선된 경우 보선된 이사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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