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충북지역 각 정당의 경선대회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한나라당은 오는 16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정우택 전 장관과 한대수 전 청주시장, 김진호 전 국정원 관리관 등 3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5천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해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
한나라당은 또 오는 17일에는 청주체육관에서 청주시장 예비후보 경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열린우리당은 오는 17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청원군수 후보 경선을 치른다.
또 열린우리당은 오는 18일에 청주시장 후보와 영동군수 후보경선을 실시하는 등 후보 선출을 위한 각 당의 경선 대회가 본격화 된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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