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 ‘2023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돼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취창업진로역량개발원(원장 문재승)은 최근 ‘2023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돼 2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학 재학 중 산업현장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학생들은 전공 및 직무 관련 일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역량을 갖추게 되며, 참여 기업은 우수하고 준비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대전대학교는 이로써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특히 올해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나노·반도체/바이오헬스/국방산업/우주항공)와 집중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학생들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체험을 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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