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과 서대전역서 효문화진흥원 유치 위해 귀성객에 적극 홍보
대전효문화진흥센터(원장 오원균)는 지난 20~22일, 24일 4일간 대전역과 서대전역에서 효문화진흥원 대전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오원균 효문화진흥센터 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 서명운동에는 대전광역시 효실천운동본부 와 대전시 효지도사협회, 대전효도회, 대전시 새마을 운동협의회,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전시 사랑시민협의회,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 스승존경운동협의회, (사)한국효행수상자 효도회 등이 동참했다.
서명운동에서는 효문화진흥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 5억원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전에는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효행선양비, 효문화마을이 있어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 대전역과 서대전역에서 효문화진흥원 대전 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대전효문화진흥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사회단체 등 각기관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효문화진흥원이 대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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