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관련 방과후학교 특색 프로그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28일 중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미래교육관련 방과후학교 특색 프로그램 운영 강사 16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미래교육관련 방과후학교 특색 프로그램에서는 지원청이 직접 채용·운영해 학교 업무 경감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AI융합교육, 환경생태교육, 예술교육으로 나눠 총 21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운영 세부 계획, 학생 관리, 안전 관리, 강사 준수사항 등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박종덕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과후학교 만족도가 제고되고, 학생들이 창의 융합적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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