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일 세종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음악회가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소프라노 강수정의 사회로 유나이티드 앙상블의 기념음악회가 이어져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음악회는 3.1 만세 운동을 기념하며, 암흑한 시기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피아노 백동현 연주로 바이올린 김기환의 ‘라 캄파넬라’,‘헝가리 무곡’, 소프라노 강수정의 ‘아름다운 나라’, 바리톤 김종표의 ‘청산에 살리라’ 등 아름다운 선율로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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