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신입생 ‘유튜브 쇼츠 경진대회’ 성료
호서대, 신입생 ‘유튜브 쇼츠 경진대회’ 성료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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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추진한 ICAN Week 기간에 진행한 ‘유튜브 쇼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쇼츠 경진대회 기념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서 신입생들은 팀별 자유 활동으로 호서대학교 자랑, 앞으로의 대학생활, 나의 대학생활 포부 등을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형식인 쇼츠로 제작해 서로의 영상을 공유하고 대학생활의 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입생 300여 팀이 출전해 학과별 대표팀을 선정하는 예선 이후 본선에서 단과대학별 한 팀을 결정했다.

대학 전체의 최종 결선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인문사회대학 한국언어문화학과 19학번 최재호 학우가 멘토로, 크루리더인 23학번 안지우 외 7명의 신입생이 참여한 작품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안지우 신입생은 “쇼츠를 제작하기 위해 선배 멘토와 함께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회들이 준비돼 있어 놀랐다”며 “무엇보다 팀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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