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참여
한국영상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참여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3.03.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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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가 광복 이후 우리 국민의 자산 축적 역사를 알리는 전시에 참여한다. 한국영상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재테크로 본 한국 현대사’제작에 참여해 지난 3일부터 전시회를 열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전시회 참여 모습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전시회 참여 모습

이번 특별전에서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이진풍 교수팀은 돈이 가진 의미와 전시물을 영상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전시는 재테크의 현대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을 대화형 패널로 꾸미고, 목돈 마련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리 국민이 자산 축적을 위해 노력해온 저축‧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별전은 6월 25일까지 전시하며, 가계 금융 관련 자료 230건과 27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영상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참여
한국영상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 '목돈의 꿈' 제작 참여

전시장 입구에서 목돈이 가진 의미와 전시 주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영상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나의 저축 일지’를 제작한 이진풍 교수팀은 금융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저축을 의미 있게 담아 대중들에게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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