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임춘건 기획훈련이사가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임춘건 기획훈련이사는 지난 7일 2024학년도 신설학과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융복합실습실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를 포함한 교육훈련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조직 내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춘건 기획훈련이사는 “뿌리산업부터 신기술·신산업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는 대전캠퍼스 전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대전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산업설비·전기전자 등 뿌리산업부터 인공지능·메타버스·VR미디어 등 신산업에 이르는 9개 학과에서 2년제학위과정 및 하이테크, 전문기술, 고교위탁 등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반도체기계과, 반도체장비제어과, 클라우드보안과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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