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가 ‘2023 대전아이 개편 및 유지보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전형 아이돌봄 통합정보 플랫폼인 ‘대전아이’ 어플리케이션 개편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대전 소재 수행사(㈜스마트에스엔)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용자 중심의 대전형 아이돌봄 플랫폼 강화, △어플 이용의 시공간 제약 탈피, △기관관리자 페이지 보완으로 업무효율성 증대 도모, △전문가·돌봄기관·이용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 설문조사, 심층분석을 통한 개편 진행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홍은미 센터장은 “대전아이 UI/UX 개선 및 앱 개발로 이용자 중심의 아이돌봄 플랫폼을 강화하고자 전문업체를 수행사로 선정했다”며 “대전아이 플랫폼은 대전시 내 돌봄기관 및 서비스 정보와 예약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돌봄 원스톱 서비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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