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 운영
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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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우창영)은 오는 4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6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역사에 대한 흥미 제고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2023년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체험 학습은 4월 6일(목) ~ 7일(금), 13일(목) ~ 14(금), 20일(목) ~ 21(금) 총 6회,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박물관 내 전시해설을 동반한 각종 전시실 관람과 옛교실, 유물 체험 놀이실 및 각종 민속놀이 체험활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4~6학년) 6개교로 학급 단위, 교당 43명 이내로 운영하며 참가가 확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14일(화) ~ 3월 21일(화)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학교 선정결과는 3월 24일(금)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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