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봄맞이 환경정비로 Clean 행복도시 조성
행복청, 봄맞이 환경정비로 Clean 행복도시 조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3.1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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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지역 내 37개 건설현장 및 도로·공원·임시주차장 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봄을 맞이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7개소와 주변도로 등에 대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 내 37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건설현장 주변 도로 및 보도의 노면청소, 현장 주변 자재정리 및 쓰레기 처리, 도로시설물(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등) 훼손 부위 정비 및 청소 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사지 등에 대한 위험요인 제거, 비산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세륜세차시설 및 방진막 정비도 시행함으로써 「Clean 행복도시」와 「안전 행복도시」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 관계자는 “주기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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