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피닉스 열린강좌’에 한문철 변호사 등 인사 초청
순천향대, ‘피닉스 열린강좌’에 한문철 변호사 등 인사 초청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17 0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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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 김물길 화가,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등 13명 초청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정규 교양강좌인 ‘피닉스 열린강좌’에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의 올바른 인생관 확립을 돕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피닉스 열린강좌에서 한문철 변호사(오른쪽),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왼쪽)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에 따르면 피닉스 열린강좌는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저명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이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교양강좌다. 특히, 재학생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특강을 제공한다.

이번 강좌에 초청된 연사는 한문철 변호사, 김물길 화가·여행작가,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장, 남형도 머니투데이 기자 등 총 13명이다.

이번 16일 강좌에선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법적 문제 해결의 최고 권위자이자 유튜브 16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낮에는 어린이 조심, 밤에는 취객 조심’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한문철 변호사는 △시민들이 잘 모르는 우회전 주의사항 △교통사고 대처법 △교통사고 사례별 과실비율 판단하기 △쉽게 보는 교통법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피닉스 열린강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방식을 접목해 강좌를 이어나갔으며, 올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재학생으로부터 ‘인기 강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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