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효와 공경 문화 정착되길"
정성욱 회장 "효와 공경 문화 정착되길"
  • 이재용
  • 승인 2012.0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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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전개발위원회 노래교실과 '어르신 위안잔치' 열어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대전개발위원회 노래교실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6일 성애노인요양원(서구 관저동)을 방문해 대보름맞이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성애원을 방문해 위안잔치를 열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이후 명절마다 지역의 3대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으며 이번 위안잔치는 정성욱 회장이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직접 기획해 마련됐다.

이날 정 회장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도 정원 대보름은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대보름’이라고 일컫는다”며 “지역 발전과 대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효와 공경의 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위안잔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행사는 정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전개발위원회 노래교실의 이 숙 강사 공연을 시작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노래자랑과 하모니카 연주, 노래교실, 각설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애노인요양원은 1951년 설립돼 62년 동안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보호한 대전의 대표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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