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기술인협회와 체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한국환경기술인협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전기, 기계, 환경 등 국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모든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2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협약 추진에 이어 이번 한국환경기술인협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협약을 맺게 됐다.
다양한 기술 분야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실무자들이 전문 장비 활용, 현장 적용 사례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해 공단 기술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대기,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 공단 기술 인력의 전문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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