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우즈벡 페르가나 주지사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선문대, 우즈벡 페르가나 주지사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3.2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다양한 교류 협력 이바지한 공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2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러(Bozarov Khayrullo)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가 선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선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선문대 제공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남만간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페르가나 주지사로 취임 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양국 간 교육과 관련된 교류 협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보자로프 하이룰러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국제 교류를 높게 평가해 준 선문대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오늘의 영예를 드높이기 위해 양국 간 교육은 물론 기술 협력과 연구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