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유성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4.10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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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보건소(소장 진선미)가 10일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 협의체인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10일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
10일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는 ▲유성구보건소 ▲대전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유성웰니스병원 ▲대전보건대학교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되며, 이날 간담회는 실무자 중심의 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방안 및 협업 사항’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뜻을 모았다.

진선미 유성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하여 효율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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