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사 착공으로 인한 시외버스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2일 부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임시터미널로 이전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후된 시외버스터미널이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로 초대형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로 임시터미널은 지난 17일 준공돼 오는 22일부터 사용개시 및 운행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오는 23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민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기 위하여 터미널 인근에 임시터미널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하는 임시터미널에 대해 이용시민의 혼선과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이 명품 터미널로 완공될 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