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4.1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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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지역청년 대상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지원센터는 목원대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연계형 교육생에게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한 강의실에서 청년 구직자 등이 담당자로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의 교육진행 계획 등을 안내받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한 강의실에서 청년 구직자 등이 담당자로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의 교육진행 계획 등을 안내받고 있다.

일경험프로그램은 청년에게 취업 전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는 제도다.

올해 일경험프로그램은 기업에 출근해 현장 업무를 숙달하는 기존의 체험·인턴형 형식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일경험프로그램 참여자의 현장 업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자는 취지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지원센터는 지난 1일 근무를 시작해 6월 30일 종료되는 3개월 과정의 일경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과 2학기에 추가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가 사회로 나가기 전 현장 근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해서 진행되는 일경험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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