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산림박물관, ‘어린이날, 나는 박물관에 간다’ 운영
아산 영인산산림박물관, ‘어린이날, 나는 박물관에 간다’ 운영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4.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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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내달 5일 영유아 및 어린이 동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나는 박물관에 간다’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인산산림박물관 탐험 미션을 성공하면 목공 체험, 컵 만들기, 펜던트 만들기 등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주제로 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탐정, 범인을 찾아라’와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로 구성돼 있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꽃이 만발한 영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산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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