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SW 체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지난달 29일에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정보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보영재 SW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본 SW 체험교육은 정보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부모는 정보영재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즐거운 SW 체험활동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AI’,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기’, ‘파이썬으로 배우는 피지컬 컴퓨팅’등의 다채로운 체험 교육 주제로 운영하였으며, 정보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 총 62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에서 우리 아이가 배우고 있는 정보영재 교육활동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인공지능 블록 코딩으로 음성인식 로봇을 작동시켜 보면서 SW교육/AI교육에 대한 많은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무척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은옥 원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보영재 SW 체험교육’과 같은 학부모 참여형 교육활동은 정보영재교육원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AI, 메타버스, 피지컬 컴퓨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