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날 행사 장소 '기독교연합봉사회관으로 변경'
대전 중구, 어린이날 행사 장소 '기독교연합봉사회관으로 변경'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5.03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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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중구청장 김광신)는 5일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101회 어린이날 웃음 가득한 어린이 마당’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 장소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어린이날 행사 장소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중구는 당초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호우 예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실내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장소 변경에 따라 에어바운스는 운영하지 않고, 태권도 시범, 저글링공연, 난타 공연, 각종 체험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열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며,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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