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 지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기부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8일 오덕성 총장은 우송관 4층에서 재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하며 우송대 기부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우송대는 오는 15일부터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과 기숙사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10시에 천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매일 약 1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송대는 ‘천원의 아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챌린지 1호 기부자인 오덕성 총장의 뒤를 이어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과 조갑연 우송대 총동문회장이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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