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볼링팀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을 기탁했다.
볼링팀후원회 관계자는 9일 교내 대외협력처장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는 현재 ㈜성지정보통신, ㈜태원이엔지, 태흥종합건설이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및 2인조 3위를 차지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이만형 감독은 “백석문화대 볼링팀은 창단 후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 엘리트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정보통신 주석민 과장은 “우리의 작은 후원이 백석문화대 볼링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볼링팀의 성장을 위한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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