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캐스터'
설동호 대전교육감,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캐스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5.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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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늘봄학교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홍보 및 경기 응원
CMB 프로야구 중계에서 일일캐스터로 분한 설동호 대전교육감(가운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변신했다.

설 교육감은 9일 ‘2023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석한 설 교육감은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이 있는 뜻 깊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통해 대전시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현장에서 애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형 늘봄학교, AI·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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