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문위, 충남역사박물관 시설 개선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해야
충남도의회 행문위, 충남역사박물관 시설 개선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해야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5.12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및 산림자원연구소 현장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 점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2일 충청남도역사박물관과 산림자원연구소를 현장방문했다.

제34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현장방문
제34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현장방문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은 노후시설 개선, 장애인 접근성 향상 및 전시콘텐츠 개선을 위한 총 60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 공사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문위 위원들은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과 관람객 안전 확보,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문위 위원들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방문에 이어 산림자원연구소를 현장 방문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현재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어 충남도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행문위는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을 심사하는 위원회로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연구소 시설을 시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