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항공관광학부, ‘호스피탈리티 선언식’ 개최
선문대 항공관광학부, ‘호스피탈리티 선언식’ 개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5.31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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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비스 제공 정신 다져
‘항공관광 봉사단’ 발대식도 이어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 항공관광학부가 31일 ‘2023년도 호스피탈리티 선언식’을 개최했다.

호스피탈리티 선언식 기념사진/선문대 제공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는 고객의 욕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선조 선문대 총장,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정영근 학장,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학부 교수와 학생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문대 항공관광학부 학생들은 정복을 입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를 바탕으로 기쁘게 환대한다는 의미의 호스피탈리티 정신을 다짐하기 위해 선서했다.

23학번 신입생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통 행사인 명찰 달아주기를 진행했다.

선언식에 이어 아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싸되기’, ‘매너교육’,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위해 모인 신입생 주도의 ‘항공관광 봉사단’ 발대식도 이어졌다.

장형지 항공관광학부장은 “항공관광학부는 미래 항공관광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기 시작하고 있다”며 “선언식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정신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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