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여 폐휴대폰 등 총 235점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와 협업하여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 지난 한달 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휴대폰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게 되며, 마련된 재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자원순환은 폐기물 발생량을 억제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시스템을 마련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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