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대전 대덕구 독거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대전 대덕구 독거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6.07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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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처장 김선호)는 7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회덕복지만두레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식에 참석한 인재경영처 직원들과 김형식 회덕복지만두레 회장이(사진 오른쪽 두 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원식에 참석한 인재경영처 직원들과 김형식 회덕복지만두레 회장이(사진 오른쪽 두 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원금은 인재경영처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하였다.

* (물사랑나눔펀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여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이를 활용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나기 위한 물품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회덕복지만두레를 통해 대전시 대덕구에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 약 6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회덕복지만두레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지원하는 단체로 긴급돌봄 SOS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선호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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