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봉황초, 금산 금산초, 논산 강경황산초, 아산 온양초 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3일 천안신안초등학교 등 과학실험교구 선진화 추진 대상학교 65교를 선정·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과학실험교구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65교를 지원해 총 139교를 지원한다.
지역별 지원 대상학교는 ▲공주 공주봉황초, 의당초, 정안초, 충남과학고, 공주금성여고, 공주정보고 ▲금산 금산초, 금산중앙초, 추부중, 금산여고 ▲논산 강경황산초, 상월초, 양촌초, 논산고 ▲아산 온양초, 인주초, 신창중, 온양중, 충남외고, 온양한올고 ▲예산 응봉초, 삽교고 ▲천안 병천초, 성거초, 성남초, 은석초, 천안봉서초, 천안불당초, 천안신안초 등이다.
임승훈 도교육청 창의인재육성과장은 “충남교육청이 지향하는 탐구ㆍ실험 중심의 과학실험 여건 조성을 위해 과학실 현대화 사업에 이어 과학실험교구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50개 학교 이상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워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3일 '과학실험교구 선진화 사업' 대상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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