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학 산학협력단 직원도 함께 참여, 공유·협업 확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8일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연협력 활동 고도화를 위한 챗GPT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OpenAI의 챗GPT가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고 향후 여러 분야에서 그 활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AI 활용법을 익혀 산학연협력 업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외부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 방법, 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을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 3.0 사업단 교직원 40여 명 외에도 충청권 대학 산학협력단 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공유‧협업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밭대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AI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챗GPT 활용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각자의 업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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