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교내 지혜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스마트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위한 ‘제3회 NA-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한 이번 포럼은 ‘혁신과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전·세종·충남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카카오증권 김대홍 경영고문은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퀵커머스 플랫폼 △대학 내 배달서비스 △돌려서 사용하는 플러그 △NFC 그립톡에 대한 모의투자 발표를 진행했고, 창업 유관기관 대표들은 자유롭게 토론했다.
한편 NA-벤처포럼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전문가들로부터 창업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시작한 이번 포럼은 연 6회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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