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의회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예결위는 4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 부위원장에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3)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제2기 예결위원은 정명국 위원장과 이용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선광, 김진오, 이중호, 박종선, 송대윤, 황경아, 김민숙 의원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낸년 6월 30일까지 예결위 활동을 하게 된다.
정명국 위원장은 “대전시와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은 물론,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기 부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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