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릴레이 캠페인 참여
조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7.17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동참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7일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17일,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 동참
17일,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과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 동참

이 캠페인은 전국 원전 인근 23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원전동맹이 주도하는 운동으로, 원전 인근 지역의 방재 의무와 책임이 강화됐지만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 개정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은 유성구에 하나로 원자로가 위치하고 있지만, 연구용 원자로라는 이유로 현재 정부예산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다.

캠페인을 마친 조훈 원장은 다음 주자로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을 지목하며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