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문화디자인기술ICC(기업협업센터)가 지난 14일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제1회 문화디자인기술ICC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대학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ICC의 사업방향 소개에 이어 씨제주(C JEJU) 이하영 대표의 ‘챗GPT 활용 K-컬쳐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사례’, 특허법인 해안 이주철 변리사의 ‘문화기술 특허지원 정책사업’ 특강이 진행됐다.
또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 등 대전·충청 25개 문화비즈니스 기업과의 지역산업맞춤형 e커머스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신규콘텐츠 개발 협업 등에 대한 교류와 논의가 있었다.
문화디자인기술ICC 안경환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우리 센터와 기업 간 R&D 활성화, 산업체요구형 캡스톤디자인 연계 등 산학협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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