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21일 순천향대학교와 연계하여 ‘2023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의 인공지능교육 수업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일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7월~10월까지 총 4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로 도내 초·중등 교원 40명이 참가했고, 연수내용은 ‘Teachable Machine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으로 AI서비스 및 테이터유형과 특징, 데이터에 맞는 AI모델 선별, 표정 인식 AI 모델 구현으로 구성됐다.
연수강사는 순천향대학교 AI·SW 교육원 교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연수장소는 순천향대학교 AI·SW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적인 실습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업에 적극 활용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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