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졸업생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졸업생 취업캠프’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역량 스킬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이번 취업캠프에는 졸업생 31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졸업생들이 입사서류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고 면접 상황을 가정해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한 졸업생은 “입사서류 작성과 면접 기술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8월 22일부터 3일간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후 주요 업무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졸업생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목원대 졸업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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