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양명환 유성구의회 의원(노은2동, 노은3동, 신성동)은 오는 3일 유성구 죽동에 있는 변규리 시낭송아카데미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애인 복리증진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이는‘대전광역시 유성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12월 5일 유성구의회에서 제정됨에 따라 조례내용에 대한 홍보와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은 이희래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박석연, 송재만, 양명환, 이명숙, 여성용, 한형신, 윤정희, 김동수,인미동, 하경옥, 김미희,이희환 의원 등이 발의 했다.
이날 토의에는 양명환 유성구의회 의원, 변규리 시낭송아카데미 원장,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준희 뉴스밴드 대표, 최형순 충청뉴스 이사 등이 참석한다.
'발달장애인 삶의 질 향상 대책'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변규리 시아카데미원장이 좌장을 맡고,패널로는 양명환 유성구의원은 '유성구 발달장애인 지원대책', 김영근 관장은 '발달장애인의 복지단체 보호 육성방안', 변규리 원장은 '발달장애인 시낭송 교육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명환 의원은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 유성구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앞으로 예산편성부터 집행·결산까지 심의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계획이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능향상, 문화향유,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변규리 원장은 "배워서 남주자"교육 모토로 많은 시낭송가를 양성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하며, '세상 밖으로 '라는 케츠플레이로 장애인 친구들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게 하며 치유와 자신감 상승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