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제42회 전국 중·고교 미술 실기대회 시상
한남대, 제42회 전국 중·고교 미술 실기대회 시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8.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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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여고 안시헌, 충남예고 이유나, 안남고 이다래 대상 수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제42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교내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2층 미술전시실에서 열렸다.

제42회 전국 중·고교 미술 실기대회 시상식
제42회 전국 중·고교 미술 실기대회 시상식

이날 시상식에는 이광섭 총장이 참석해 대상 수상자인 대전둔산여고 안시헌 학생(기초디자인 부문)과 충남예고 이유나 학생(조소 부문), 안남고 이다래 학생(수채화 부문)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김정신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학장이 대전가오고 이혜빈 학생(기초디자인 부문) 외 12명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한편, 한남대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주관으로 6월 23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645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화, 수채화, 기초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만화, 캐릭터 포함) 등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남대는 출품작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에게는 3년 이내 한남대 입학 시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학금을 제외한 등록금의 7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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