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대전대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8.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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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복싱부(감독 한정훈)가 대학 맥센터 복싱장에서 일본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단체사진
복싱부, 日 센슈대학 선수단과 합동 훈련 단체사진

한정훈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도 포함돼있는 강팀 센슈대학 선수단과의 스파링을 통해 대전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상호 간 우정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센슈대학 선수단 15명이 방문하면서 시작된 이번 훈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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