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나섬교육센터 글쓰기교실은 대전·충남·세종 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튜터링에 기반한 ‘제2회 배재창의소통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회 배재창의소통캠프는 배재대 의사소통교육의 특화 모델인 ‘튜터링 활동’을 기반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캠프 주제는 창의소통 클래스 북적북적으로 참여 학생들의 의사소통역량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배재대 글쓰기교실의 튜터링 활동은 배재안항교육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수월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2회 배재창의소통캠프는 이를 기반으로 배재의사소통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역할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심혜령 주시경교양대학장은 격려사에서 “글쓰기교실의 튜터링 기반 배재창의소통캠프 참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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