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DSC 지역혁신플랫폼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인재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공동 운영한 ‘2023학년도 하기 계절학기 광역 오픈캠퍼스’가 성료됐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인재교육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는 8월 11일,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광역 오픈캠퍼스 수료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광역 오픈캠퍼스를 공동 운영하고 총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에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 2개 기관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현직자들의 공정계약, 회계세무, ESG 등 에너지 공공기관 경영관리 실무 이해 교육을 비롯해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수소전주기센터 견학,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및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오는 2학기에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서부발전, CNCITY에너지와 협력해 ‘DSC 에너지 광역 오픈캠퍼스’를 개최하며, 에너지 산업을 주제로 DSC 공유대학 학점교류 교과목(공공기관연계세미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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