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23명, 석사 65명, 학사 486명 학위증서 수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17일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3명, 석사 65명, 학사 486명 등 총 574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학사 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수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안원영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강훈식 국회의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냈다.
이사장상은 박호성(법‧경찰학과), 총장상은 박민정(상담산업심리학과) 외 6명, 단과대학장상은 김문정(외국어자율전공학부) 외 6명, 공로상은 대학원에서 김수태(일반대학원 공학박사) 외 3명, 학부에서 송채연(식품과학과) 외 6명이 수상했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선문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자리에서 일류 공동체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선문대를 통해 세계를 활동 무대로 하는 ‘서번트 리더’로서 성장한 만큼,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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