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24일 도내 농·축협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 상호금융발전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지난 3월 2일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한 농·축협 상호금융의 경쟁력 확보 방안과 고객·조합원과의 신뢰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임승한 본부장은“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어려운 농업·농촌과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금융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신사업 발굴로 협동조합 금융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대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