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과정 오정화 수강생 대상 등 13명 수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는 평생교육원 ‘여행사진’ 과정 수강생 13명이 ‘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에서 전원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미술전람회는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가 주최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2001년 창립공모전을 시작으로 매년 대전·충청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충청권 대표 전람회다.
이번 전람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민화, 문인화, 서예, 캘리그라피, 사진, 서각, 생활미술 등 9개 부문에서 역대 최다인 801점이 출품됐다.
이번 전람회에 ‘여행사진’ 수강생 13명 전원이 참가했으며, 대상은 ‘가을소나타’라는 주제로 오정화(63, 여) 수강생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홍호기 ▲특선 곽명수, 권안택, 김명하, 사근하, 최상선 ▲입선 김규섭, 원종옥, 위호순, 이문수, 정혜원, 조상현 등이 수상했다.
한편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내달부터 일반평생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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