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3일 상지대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DST 기업협업센터와 상지대 탄소중립지원센터,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간 에너지·안전 ICC 분야의 성과 공유 및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공유·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과기대 및 상지대가 공동으로 에너지·안전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에너지·안전분야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인력양성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에너지·안전분야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 및 홍보 ▲국민 생활 안전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운영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임경범 산학협력단장은 “에너지·안전 분야의 탄소중립 공동 운영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탄소중립 실현 산학협력 선도 모델 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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