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브라더스, 충청남도관광협의회와 진행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가 글로벌 대중문화 아티스트 양성에 나선다.
선문대 국제교류처는 K-POP 아티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선문대 글로벌라운지에서 ㈜하이퍼브라더스, 충청남도관광협의회와 유학생 유치 및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OP에 관심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을, 오후에는 보컬, 댄스, 작곡, 영상 등 K-POP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은 30년 전통의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진행하며, K-POP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은 전문 K-POP 프로듀서 기업인 하이퍼브라더스에서 진행한다. 충남관광협의회에는 양성 과정 지원에 나선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K-POP에 관심 있는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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