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가 가상현실에서 화재‧재난 등의 체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119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119 소방안전교육’은 현실에서의 위험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을 통해 안전한 학습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메타버스 119 소방안전교육’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가상공간에서 ▲화재‧지진‧태풍‧응급처치 방법 등 체험 ▲소방차량·헬기 탑승 체험 ▲구조‧구급장비 전시공간 체험 등이다.
PC 버전은 메타버스 웹페이지(119metaverse.nfa.go.kr)에서 설치파일 다운로드 후 하면 되고,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IOS)에서 ‘119 안전교육 메타버스’를 검색해 설치파일 다운로드 후 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메타버스 119 안전교육은 현실에서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위험상황 대비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