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박사과정생들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2023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분야 330개 신규 과제를 최종 선정·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8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강효진, 곽지윤, 김정선, 박혜원, 안준형, 오민규, 전상민, 정수환 박사과정생 등 8명은 향후 2년간 4,000만 원의 장려금을 각각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도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은 박사 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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