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올해 충남대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세희, 정지혜 박사와 강문희 간호대학장은 9월 5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2월에 졸업한 김세희, 류아현, 이하나, 최현숙 박사와 8월에 졸업한 정지혜 박사 등 5명은 충남대 간호대학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김세희 박사는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 함께해주신 졸업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발전기금이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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